이번에는 레이니어 마운틴과 함께 워싱턴 주에서 손꼽히는 멋진 산 올림픽 마운틴 국립공원에 갔다. 이번에는 벨뷰에서부터 씨애틀 쪽으로 520다리를 건너가면서 정면에 보이는 산이다. 그런데 이곳은 산 자체보다는 주변 Port Angeles 항구와 바다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.
자동차를 타고 커다란 페리로 들어가면 주차를 해 놓고 차에서 내려 객실로 올라가서 30분정도 가면 Olympic 반도에 도착한다.
이름처럼 초생달 모양으로 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크레센트 호수, 레인 포레스트 등이 볼 만한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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